어린 시절, 할아버지께서 암으로 돌아가셨을 때 암과 같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을 치료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의사가 되었고, 이제는 환자분들께
희망을 전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새로운 약속을 스스로 합니다.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0년 동안 다양한 환자분들을 치료해왔지만 앞으로도
더 나은 치료를 위해 임상 실력을 갈고 닦겠습니다. 
치료만 잘하는 한의사가 아닌, 환자분 말씀에 공감하고
진심을 다하는 한의사, 최선의 치료와 최적의 처방을 위해
항상 고민하는 한의사가 되겠습니다.

같은 질병이더라도 과거 병력, 가족력, 생활환경에 따라
현재의 상태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분의 몸에서 나타나는 반응을 세심히 살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치료해드리겠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로 믿음을 드리겠습니다.

한의사로 진료한 지 5년쯤 되었을 무렵, 중풍으로 쓰러지신
아버지를 간병하며, 병마와 싸우는 환자와 보호자의 관점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의 몸과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재활과 회복 과정을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는 참된 의료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다양한 통증 환자분들께 효과적인 치료를 해드리기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해왔습니다.
근골격계 초음파 진단의 국제적 자격증을 획득하고
척추신경추나 연구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연마하여 환자들이 믿고 찾는 한의사가
되겠습니다.

흐르지 않는 것은 결국 병이 됩니다.
통증은 이러한 우리 몸이 치료해달라고 보내는 신호입니다.
50년 가까운 진료경력과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꾸준히 믿고 찾는 의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